[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조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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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드라마 ‘화랑’에 출연한다.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9일 오후 텐아시아에 “박형식이 ‘화랑’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내년 1월 촬영을 앞두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화랑’은 신라시대 화랑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 작품으로 지난 11월, 박형식과 박서준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서준 측은 현재 ‘화랑’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화랑’은 내년 1월부터 사전 제작에 들어간다. 한국과 동시에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쿠투도우를 통해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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