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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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교수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테러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테러와의 전쟁’을 주제로 각국 비정상들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출연한 진중권 교수는“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번 테러 사건으로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당연하지만 두려워하는 것이야 말로 테러범들을 도와주는 일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중국비정상 장위안은 “한국이 안전한 건 사실이지만 과거에 비해 전 세계가 테러로부터 위험한 상황이다”라는 의견을 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JTBC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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