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방시팝
방시팝
유재환이 장동민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8일 케이블채널 tvN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열린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 제작발표회 현장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유재환은 “(장)동민이 형 콘텐츠가 꼴찌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재환은 장동민의 시청률이 저조할 것이라고 예상한 반면, 이상민의 방송은 “너무 재밌었다”라며 극찬했다. 유재환에게 돌직구를 받은 장동민은 변명 없이 그저 웃기만 해 웃음을 더하고 있다.

‘방시팝’은 tvN이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4명의 출연자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기획자로서 콘텐츠 기획, 큐시트 작성 등 촬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스스로 리드해나가면서 기상천외한 콘텐츠로 막강 웃음을 전할 예정이며, 오는 1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