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신민아의 과거사가 밝혀졌다.
7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주은(신민아)의 안타까운 가족사가 그려졌다.
이날 주은은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온 피해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과를 건넸다. 그리고 잠시 뒤, 고등학생 시절 주은이 겪었던 억울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건설사에서 일하던 주은의 아버지는 근무 도중 생사를 달리했다. 그러나 건설사 측은 주은의 아버지가 일용직이고 보호 장비가 미비했다는 점을 지적, “개인 과실이 크다”고 발뺌을 했다. 주은의 어머니는 그저 억울함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주은이 변호사가 되기로 한 것도 이 때문. 그는 수진(유인영)을 찾아가 그의 냉정한 태도를 질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오 마이 비너스’ 방송화면
7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주은(신민아)의 안타까운 가족사가 그려졌다.
이날 주은은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온 피해자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과를 건넸다. 그리고 잠시 뒤, 고등학생 시절 주은이 겪었던 억울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건설사에서 일하던 주은의 아버지는 근무 도중 생사를 달리했다. 그러나 건설사 측은 주은의 아버지가 일용직이고 보호 장비가 미비했다는 점을 지적, “개인 과실이 크다”고 발뺌을 했다. 주은의 어머니는 그저 억울함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주은이 변호사가 되기로 한 것도 이 때문. 그는 수진(유인영)을 찾아가 그의 냉정한 태도를 질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오 마이 비너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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