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JYP 인맥.. 2PM-원더걸스-조권까지 친해" 눈길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비

가수 비가 과거 몸담았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후배들을 언급했다.

비는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비의 연습실’ 생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콘서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비는 네이버 V앱 채팅창을 통해 팬들이 보내주는 메시지를 소개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는 자신을 향한 질문 중 “JYP 후배들을 아냐”라는 질문에 “안다. 그런데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후배는 투피엠, 원더걸스, 조권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비는 지난 2002년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로 데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