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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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오는 9일 신곡 미니 쇼케이스 ‘신곡 또 나왔다고 전해라’를 개최한다.

타블로와의 네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해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를 얻고 있는 윤하가 오는 9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미니 쇼케이스를 개최, 신곡 ‘허세’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지난 달 11월 악동뮤지션 이찬혁과의 감성 호흡이 돋보였던 ‘널 생각해’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윤하는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함께 신곡 ‘허세’로 다시 한 번 환상 호흡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윤하는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자신의 대표곡 무대들과 신곡 ‘허세’의 최초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뮤직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질문들을 이번 미니 쇼케이스에서 윤하가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 등 팬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9일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타블로가 총 프로듀싱을 담당한 윤하의 신곡 ‘허세 (Prod. by 타블로)’가 최초 공개된다. 이번 신곡 미니 쇼케이스를 통해 윤하의 감성적인 라이브 무대는 물론 팬들의 다양한 질문과 사연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니 오는 9일 개최되는 윤하의 미니 쇼케이스와 오는 10일 공개되는 신곡 ‘허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하의 신곡 ‘허세’는 1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워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 윤하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콘서트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를 개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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