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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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송지은이 오랜만에 배우 아닌 걸그룹 멤버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송지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 마이 마이’를 사랑해요(I love the song “oh my my)”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시크릿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킨톤의 여성스러운 의상을 입고 모인 시크릿 멤버들은 최근 내한한 스웨덴 인기 밴드 JTR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지은은 현재 KBS1 ‘우리집 꿀단지’에서 오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25분 만날 수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시크릿 송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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