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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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거미 팀이 윤종신-박정현 팀에 승리를 거뒀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박정현과 거미가 쇼맨으로, 미스미스터 박경서와 뱅크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현은 윤종신과 함께 미스미스터의 ‘널 위한 거야’를 재해석해 무대를 꾸몄다. 이어 거미는 유희열과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편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20대, 30대, 40대 방청객 투표 결과 두 팀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대학 학력고사보다 더 떨리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10대 방청객 투표 결과 유희열 팀이 앞서 최종 승리를 거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슈가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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