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태오, "전지현 신혼집 이어 평생 살 집 짓고 있다"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택시

디자이너 양태오가 배우 전지현의 집을 디자인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인테리어 스타, 배우 기은세와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태오는 3년 전 전지현의 신혼집을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양태오는 “부산 P 호텔의 신부 대기실도 디자인하고 용평 리조트 전체도 디자인 했는데 전지현 신혼집에 묻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태오는 “이런 이야기를 해도 되냐”라며 망설이더니 “사실이니 말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양태오는 “지금 전지현이 가족들과 함께 평생 살 집을 짓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