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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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이 분당 AK플라자에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허각은 지난 28일 오전,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와 허각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분당 버스킹을 예고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게릴라 버스킹에 대한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게릴라 버스킹 공연이다.

에이큐브 관계자는 “각종 SNS에 코엑스에서 열린 허각의 라이브 버스킹을 관람한 팬들의 후기가 잇따르며, 공연을 직접 보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의 목소리가 줄을 이어 두 번째 버스킹을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허각은 이번 분당 게릴라 버스킹에서 최근 발매한 미니앨범 4집 ‘겨울 동화’의 타이틀 곡 ‘그날을 내 등 뒤로’를 포함한 수록곡과 히트곡을 선보이며 팬들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허각의 두번째 게릴라 버스킹은 29일 오후 5시, 분당 AK플라자 Piazza360에서 개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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