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로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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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로꼬가 박재범에 대해 폭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래퍼 로꼬가 “박재범이 SNS에 자기 몸 사진만 잔뜩 올린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중, MC 성시경은 ‘SNS에서 솔로인측 행동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자 시청자의 사연을 듣다가 게스트로 나온 박재범에게 “SNS에 주로 뭘 올리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박재범은 “가끔 근황 정도만 올리고 사진은 거의 찍지 않는다”며 “요즘 유행하는 SNS 창이 없었다면 그나마 그 정도도 안 찍었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자 동반출연한 로꼬는 “박재범의 SNS 사진은 자기 몸 사진이 굉장히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재범은 “많이 찍는건 아니다. 앨범이나 파티 홍보할 때 가끔 올리는 수준”이라고 변명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마녀사냥’은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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