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팬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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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팬텀(한해, 산체스, 키겐)이 1년 만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팬텀은 27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공식 유투브 채널과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12월 1일 공개되는 신곡 ‘확신을 줘’의 뮤비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신곡 ‘확신을 줘’는 팬텀 멤버들이 지난 1년간 개별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자의 시간을 가지면서 틈틈이 작업한 것으로 개성 있는 멤버 들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신나는 펑크 힙합곡이다. 팬텀의 기존 노래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짧지만 빠른 속도감,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장면 변화와 함께 오랜만에 완전체의 모습을 선보이는 팬텀의 반가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여자주인공으로 걸그룹 크레용팝의 엘린이 출연해 성숙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인다.

브랜뉴뮤직은 “오랜만에 컴백하는 팬텀을 위해 선뜻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주신 크레용팝의 엘린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팬텀에게 있어서 지난 1년은 그룹을 벗어나 멤버들이 개별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고, 그런 시간을 보낸 후 1년여 만에 발표되는 신곡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완전체로 돌아온 팬텀의 신곡 ‘확신을 줘’가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팬텀의 신곡 ‘확신을 줘’는 12월 1일 정오를 기점으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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