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가왕"…조용필, 2015 서울 콘서트 전석 매진..'저력 입증'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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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용필이 오는 12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는 ‘2015 조용필 & 위대한탄생 콘서트’의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서울 공연을 약 2주 앞두고 1만석 규모의 객석을 매진 시키며, 다시 한번 조용필의 음악과 라이브 콘서트의 저력을 입증한 것.

지난 11월 14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대장정에 들어간 ‘2015 조용필 & 위대한탄생 콘서트’는 기존 음반 그대로 재현한 ‘The Original’’, 높아진 기대 속에 화려한 연출이 가미된 미디어월과 미디어 파사드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채비를 마쳤다. 조용필다운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는 호평 속에 순항 중이다.

‘2015 조용필 & 위대한탄생 콘서트’ 오는 28일 광주 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12월 5일 부산 벡스코를 거쳐 12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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