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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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배에 얽힌 안 좋은 추억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2부 경제이슈코너 ′썰쩐′에서는 크루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배에 대해 안 좋은 추억이 있다고 말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고등학교 시절 중국으로 시합을 가느라 배를 탄 적이 있었다면서 “거기서 소매치기를 당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서장훈은 “너무 우울하더라. 당시 내가 주력 선수였는데 내가 너무 침울해있니까 동료 선수들이 돈을 모아 성금을 줬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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