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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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전우성이 숨겨왔던 운동실력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노을과 허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전우성이 초등학교 때 멀리뛰기를 참 잘했다”고 목격담을 보내왔다. 이에 전우성은 “원래 체대를 준비해서 운동을 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우성은 “고등학교때 100m 달리기 12초 나왔었다”며 “최근에는 ‘아육대’에서 12초 43이 나왔는데, 너무 갑자기 뛰어서 구토를 했다. 결승전에서 3위 밖에 못 해 정말 아쉬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보이는 라디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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