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남북회담이 26일 오후 12시 50분 부터 시작됐다.
26일 통일부는 “8.25 합의’의 핵심 사항인 남북 당국회담 준비를 위한 실부접촉이 오늘(26일) 낮 12시 50분쯤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현지 통신선로 개설 문제로 2시간 20분가량 지연된 오늘 실무접촉에서 남북 대표단은 당국회담 관련 수석대표의 격과 의제, 시기와 장소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 대표단은 김기웅 본부장을 수석대표로 김충환 통일부 국장, 손재락 총리실 국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뉴스 캡처
26일 통일부는 “8.25 합의’의 핵심 사항인 남북 당국회담 준비를 위한 실부접촉이 오늘(26일) 낮 12시 50분쯤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현지 통신선로 개설 문제로 2시간 20분가량 지연된 오늘 실무접촉에서 남북 대표단은 당국회담 관련 수석대표의 격과 의제, 시기와 장소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 대표단은 김기웅 본부장을 수석대표로 김충환 통일부 국장, 손재락 총리실 국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뉴스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