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온스타일 데블스런웨이
온스타일 데블스런웨이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이 화려한 패션 서바이벌 ‘데블스 런웨이’를 선보인다.

26일 오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에 따르면 오는 12월 첫 방송될 예정인 ‘데블스 런웨이(연출 김영원)’는 현역 모델과 신인 모델이 함께 팀을 이뤄 ‘우승팀’을 향한 팀간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세계적인 톱모델 한혜진과 샤넬의 뮤즈로 패션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핫 아이콘 수주가 MC 및 각 팀의 멘토로 활약하며, 두 사람은 자신만의 방식과 노하우로 각자의 팀을 이끌면서 현역 및 신인 모델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온스타일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이하 ‘도수코’)’로 다년간 축적한 스타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생동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패션 리얼리티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특히, ‘도수코’가 최고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아 명실상부 최고의 모델 등용문임을 입증 했다면, ‘데블스 런웨이’는 보다 강력해진 미션으로 긴장감을 높인 것은 물론, 도전자들의 끈끈한 팀웍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낸 차별화된 팀 서바이벌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또, 톱모델 한혜진, 수주를 비롯해 송해나, 정호연 등 현역 모델과 모델계에 갓 입문한 신예 모델이 팀을 이루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매회 미션 우승팀과 팀내 탈락자를 선정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한편, 자신의 팀원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델들의 모습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온스타일 ‘데블스 런웨이’ 제작진은 “’데블스 런웨이’는 우승팀을 향한 모델 팀간의 치열한 경쟁은 물론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모델 테이너’로 성장해나가는 도전자들의 모습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모델들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지는 잔혹한 패션 배틀 ‘데블스 런웨이’는 오는 12월 첫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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