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KT는 26일 부터 삼성전자의 ‘갤럭시J7’를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SK의 중저가 스마트폰인 ‘루나’와 LG의 ‘화웨이X3’의 3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SK텔레콤이 판매하는 중저가 스마트폰 ‘루나(LUNA)’가 인기돌품을 몰고오면서 중저가 스마트폰이 국내에서 자리잡기 시작했고, 판매비중도 2013년 49%에서 올해 68%까지 늘었다.
갤럭시 J7은 5.5인치 대화면 HD 디스플레이, 1.4GHz 스냅드래곤 615 프로세서, 3000mAh 교체형 배터리,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5GB 램, 1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 출고가는 37만4,000원으로 책정돼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10만원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중저가폰 돌풍의 주역이었던 SK텔레콤의 루나는 40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 초반 하루 평균 2500대 판매를 기록, 초기 물량이었던 3만 대가 빠른 속도로 팔렸다. 또 LG유플러스에서 판매하는 화웨이X3도 국내에서 7만 대 이상이 팔려 나쁘지 않은 판매고를 올렸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KT
이에 SK의 중저가 스마트폰인 ‘루나’와 LG의 ‘화웨이X3’의 3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SK텔레콤이 판매하는 중저가 스마트폰 ‘루나(LUNA)’가 인기돌품을 몰고오면서 중저가 스마트폰이 국내에서 자리잡기 시작했고, 판매비중도 2013년 49%에서 올해 68%까지 늘었다.
갤럭시 J7은 5.5인치 대화면 HD 디스플레이, 1.4GHz 스냅드래곤 615 프로세서, 3000mAh 교체형 배터리,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5GB 램, 1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나다. 출고가는 37만4,000원으로 책정돼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10만원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중저가폰 돌풍의 주역이었던 SK텔레콤의 루나는 40만 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 초반 하루 평균 2500대 판매를 기록, 초기 물량이었던 3만 대가 빠른 속도로 팔렸다. 또 LG유플러스에서 판매하는 화웨이X3도 국내에서 7만 대 이상이 팔려 나쁘지 않은 판매고를 올렸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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