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이재윤이 1승을 거뒀다.
2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 팀이 대학 유도부 연합팀과 공식 네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동네 유도부 팀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이재윤은 2010 서울시 유도대회 단체전 우승팀 한양대 유도부 선수와 겨루게 됐다. 박빙의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이재윤은 명품 꺾기로 상대 선수를 단숨에 제압해 감탄을 제안했다.
깔끔한 1승으로 우리동네 유도부 팀의 사기를 올린 이재윤은 경기 후 “가르쳐주신 대로 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상대 선수는 “알면서도 기술이 좋아서 당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이재윤의 실력에 감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2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 팀이 대학 유도부 연합팀과 공식 네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동네 유도부 팀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이재윤은 2010 서울시 유도대회 단체전 우승팀 한양대 유도부 선수와 겨루게 됐다. 박빙의 승부가 이어진 가운데 이재윤은 명품 꺾기로 상대 선수를 단숨에 제압해 감탄을 제안했다.
깔끔한 1승으로 우리동네 유도부 팀의 사기를 올린 이재윤은 경기 후 “가르쳐주신 대로 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상대 선수는 “알면서도 기술이 좋아서 당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이재윤의 실력에 감탄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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