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2015-11-21 15-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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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오 마이 비너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0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오 마이 비너스’의 촬영 스틸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오버핏의 회색 맨투맨에 파란색의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소파에 기대고 있다. 뿔테 안경을 끼고 정리되지 않은 듯한 머리에 통통한 양볼은 극 중 ‘몸꽝’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신민아는 ‘오 마이 비너스’에서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오 마이 비너스’는 유명한 헬스트레이너 남자와 역변한 여자 변호사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감춰져있던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신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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