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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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이 직접 잡은 새우를 맛보고 환호성을 질렀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이상엽, 이원종, 강균성, 왕지혜, 정준영, 비스트 용준형, 윤두준이 정글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 병만족은 제작진에게 ‘손가락만한 새우 30마리’ 이상 잡으면 식용유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다. 이어 병만족은 오밤중 새우 잡기에 돌입했고, 50마리 이상의 새우 잡기에 성공했다.

제작진은 “손가락보다 작은 사이즈의 새우도 있었지만 50마리 이상을 잡았으니 식용유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병만족은 바삭하게 튀긴 새우를 맛보며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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