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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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업계에서 마련한 할인 행사인 K세일데이가 오늘(20일)부터 시작된다.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6일 동안 열리는 K세일데이는 국내 72개 유통업체가 참여한다.

K세일데이는 백화점 6곳, 대형마트 4곳, 온라인 쇼핑 12개 업체와 전문소재점인 전자랜드, 롯데 하이마트가 참여하며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그동안 세일을 진행한 백화점은 그동안의 할인 행사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K세일데이에서는 할인 품목을 확대하고 테마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올해 K세일데이에는 제조업체인 삼정전자와 제일모직이 참여해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인기제품 7개 외에 에어컨, 카메라도 할인대상에 포함된다. 전통시장 역시 오는 27일부터 K세일데이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K세일데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세일데이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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