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미국 연중 최대 세일행사가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 추수감사절(11월 마지막 주 목요일) 다음날로 미국에서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쇼핑이 행해지는 날. 올해는 11월 27일 금요일이 될 전망이다.
특히나 11월 27일인 블랙 프라이데이와 함께 11월 30일인 ‘사이버먼데이’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황금세일기간은 할인폭이 가장 큰 전자제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미국 주택경기가 살아나면서 주택 개조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냉장고와 오븐, 식기세척기 등의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쪽에 할인혜택을 적용하면서 판매량이 예년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다만 국내 직구족들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이용할 경우 배송 과정에서 파손 가능성과 함께 이용 시 일부 기능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N 영상캡처
미국 연중 최대 세일행사가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가 열흘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미국 추수감사절(11월 마지막 주 목요일) 다음날로 미국에서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쇼핑이 행해지는 날. 올해는 11월 27일 금요일이 될 전망이다.
특히나 11월 27일인 블랙 프라이데이와 함께 11월 30일인 ‘사이버먼데이’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황금세일기간은 할인폭이 가장 큰 전자제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미국 주택경기가 살아나면서 주택 개조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냉장고와 오븐, 식기세척기 등의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쪽에 할인혜택을 적용하면서 판매량이 예년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다만 국내 직구족들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이용할 경우 배송 과정에서 파손 가능성과 함께 이용 시 일부 기능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N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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