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유재석과 샤이니 종현이 호흡을 맞춘 리치의 ‘사랑해 이 말밖엔’이 역주행 송으로 등극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쇼맨으로 샤이니 종현, 정승환이 역주행송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역주행송 무대가 끝난 뒤 유재석은 김이나와 산다라에게 “냉정하게 어떤 무대가 좋았냐”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는 “종현 씨가 무대 경험이 많아서 노련해보였다”라며 종현을 택했다. 반면 김이나는 “나는 원래 종현 빠로 유명하다”라며 “오늘 승환 씨가 노래할 때는 한 여자가 떠올랐다. 그런데 종현 씨의 노래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득표수에서 10대와 30대,40대는 유재석 팀을, 20대는 유희열 팀을 선택했다.
결국 54:46로 유재석과 종현의 ‘사랑해 이 말밖엔’이 승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쇼맨으로 샤이니 종현, 정승환이 역주행송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역주행송 무대가 끝난 뒤 유재석은 김이나와 산다라에게 “냉정하게 어떤 무대가 좋았냐”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는 “종현 씨가 무대 경험이 많아서 노련해보였다”라며 종현을 택했다. 반면 김이나는 “나는 원래 종현 빠로 유명하다”라며 “오늘 승환 씨가 노래할 때는 한 여자가 떠올랐다. 그런데 종현 씨의 노래는 스스로를 사랑하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득표수에서 10대와 30대,40대는 유재석 팀을, 20대는 유희열 팀을 선택했다.
결국 54:46로 유재석과 종현의 ‘사랑해 이 말밖엔’이 승리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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