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지(izi)의 오진성이 바람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리치와 izi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izi의 오진성은 “처음에 상경했을 때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진성은 “그런데 서울에 와서 음악을 하고 보니까 현실이 그렇지 않았다. 회사랑 좀 문제가 생겨서 한국에서 활동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일본에서 밴드로 활동했다”고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그걸로 우울증이 와서 노래로 풀다 보니 목이 안 좋아져서 수술도 했다. 내 꿈은 izi를 계속 하는 거다. ‘슈가맨’을 계기로 izi라는 밴드를 지켜주고 싶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리치와 izi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izi의 오진성은 “처음에 상경했을 때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진성은 “그런데 서울에 와서 음악을 하고 보니까 현실이 그렇지 않았다. 회사랑 좀 문제가 생겨서 한국에서 활동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일본에서 밴드로 활동했다”고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그걸로 우울증이 와서 노래로 풀다 보니 목이 안 좋아져서 수술도 했다. 내 꿈은 izi를 계속 하는 거다. ‘슈가맨’을 계기로 izi라는 밴드를 지켜주고 싶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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