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썰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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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준석이 과거 불법게임방 ‘바다이야기’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해외 원정 도박, 국방부의 부상군인 치료비 지급 파문, 서울시의 브랜드 교체와 청년수당 지급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철희, 김구라, 이준석은 조폭들의 원정도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옛날 ‘바다이야기’ 있지 않았냐. IT 하던 사람들도 많이 꼬임 당해서 개발해주고 그랬었다. 그 비슷한 프로그램 개발했던 지인을 아는데 PC방이 컴퓨터가 있고 카운터가 있는 것처럼 ‘바다이야기’도 게임기가 있고 카운터가 있다”라며 이야기했다.

이어 “근데 그 카운터에서 게임 확률을 조정할 수 있다. 10%나 100%나 다 카운터에서 조종할 수 있는 거다”며 “옆에서 누가 “땄다!” 이러면 주변이 다 술렁술렁 한다”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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