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권다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 미쓰라진과의 연애 일화가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그룹 에픽하이의 미쓰라진은 당시 공개 연애중이었던 권다현의 마음을 얻은 비법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미쓰라진은 “권다현에게 정식으로 만나자고 한 다음에 만나자마자 그냥 손을 덥석 잡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쓰라진은 이어 “권다현 남자친구인 양 계속 행세했다. 설득하고 계속 세뇌시켰다. 효과는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일, 3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권다현 인스타그램
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그룹 에픽하이의 미쓰라진은 당시 공개 연애중이었던 권다현의 마음을 얻은 비법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미쓰라진은 “권다현에게 정식으로 만나자고 한 다음에 만나자마자 그냥 손을 덥석 잡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쓰라진은 이어 “권다현 남자친구인 양 계속 행세했다. 설득하고 계속 세뇌시켰다. 효과는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일, 3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권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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