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미즈하라키코
미즈하라키코
가수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결별한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새 남자와의 열애설로 관심을 모으면서 그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1990년 출생인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나 어머니가 재일 한국인으로 잘알려져있다. 2003년 패션잡지 ‘Seventeen’ 전속 모델 오디션에서 미스 세븐 틴으로 선택되어 3년 간 전속모델로 활동하다가 2007년부터 잡지 ‘ViVi’의 전속모델이 되면서 잡지 모델로 처음 데뷔했다.

특히, 2010년에 일본의 소설가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상실의 시대’에서 고바야시 미도리 역으로 유명세를 탔고, 지금까지 배우로 활동 중에 있다.

최근 8월에는 가수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의 결별설로 화제를 모았고, 지드래곤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진 않았지만 각별한 사이를 유지해왔다.

한편, 11일 일본의 한 연예 매체는 미즈하라 키코와 일본 배우 노무라 슈헤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미즈하라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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