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야노시호, "추성훈 통금, 새벽 4시다"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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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가 추성훈의 통금 시간이 새벽 4시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야노시호, 변정민, 후지타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MC들은 야노시호에게 “추성훈이 몇시까지 집에 꼭 들어와야 되냐”고 물었다. 이에 야노시호는 “우리집 통금은 4시다. 통금 시간만 잘 지켜주면 놀다가 늦게 들어오는 것도 괜찮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만일 추성훈이 통금 시간을 어기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늦게 들어오면 그냥 자버린다. 그리고 다음날 나도 늦게 들어온다”고 답했다. 이어 “보복이 아니라, 기다리는 사람의 심정을 알아달라는 뜻이다”라며 이유를 덧붙였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