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풍선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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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과 정려원이 바닷가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박리환(이동욱)과 김행아(정려원)가 바다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환은 행아와 모래사장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눴다. 리환은 바다를 보며 좋아하는 행아에게 “것 봐. 나오니까 좋잖아”라고 말했고, 행아는 “강요하지마”라고 새침하게 반응했다.

행아는 모래사장에 버려진 반지를 발견하며 “여기 누군가가 버리고 간 것들은 미련도 같이 버리고 간 거다”고 말했다.

행아는 “우리도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여도 들춰보면 안 보고 싶은 게 나올 수 있는 게 아닐까?”라며 주저했다. 리환은 “깨끗해질 때까지 계속 파내면 된다”며 확신을 심어줬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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