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풍
김풍
김풍이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시상식을 개최했고 ‘베스트 퍼포먼스상’ 부분으로 이원일,김풍,샘킴,최현석이 후보로 거론됐다.

수상자 호명 전 김풍은 “퍼포먼스를 생각하느라 만화연재를 중단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최현석은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풍이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풍은 “오늘 헤어 해주신 실장님, 제작진과 엄마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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