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전 프로게이머 이윤열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어리바리했던 방송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법칙’에서는 이윤열이 홍진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자신과 팀을 이룬 이윤열에게 인피니트 성규와 협상을 하라고 보냈다.
그러나 이윤열은 성규의 기다려달라는 말에 곧이 곧대로 문밖에서 기다리기만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윤열은 한참을 기다린 끝에 성규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지만, 성규가 “잠시 나가주시겠냐”라고 요구하자 또다시 쫓겨났다.
이윤열의 어리바리한 모습에 홍진호는 답답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이윤열의 결혼식이 열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법칙’ 캡처
지난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법칙’에서는 이윤열이 홍진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자신과 팀을 이룬 이윤열에게 인피니트 성규와 협상을 하라고 보냈다.
그러나 이윤열은 성규의 기다려달라는 말에 곧이 곧대로 문밖에서 기다리기만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윤열은 한참을 기다린 끝에 성규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지만, 성규가 “잠시 나가주시겠냐”라고 요구하자 또다시 쫓겨났다.
이윤열의 어리바리한 모습에 홍진호는 답답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이윤열의 결혼식이 열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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