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한 11인의 ‘진짜 사나이’들이 해병대 군가에 푹 빠졌다.
8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본격적인 해병대 내무생활에 돌입하기 전 해병대 기본교육을 받는 진짜사나이 11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첫날 이들이 실시한 교육은 바로 군가교육으로 해병대의 상징인 ‘나가자 해병대’와 ‘팔각모 사나이’를 배우게 됐다. 특히 ‘팔각모 사나이’는 해병대의 애창곡으로 흥겨운 리듬과 친숙한 멜로디에 해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군가이기도하다.
해병대의 군가를 처음 접한 멤버들은 친숙한 멜로디에 흥겨워하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군가를 습득하기 시작했다. 특히 허경환은 군가에 심취한 듯 저절로 손이 올라와 마치 마이크를 쥔 듯한 자세로 군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슬리피 역시 래퍼 본능이 발휘돼 ‘팔각모 사나이’의 흥겨운 리듬에 힙합리듬을 타기도 했다.
해병대의 상징인 ‘해병대 박수’도 배웠다. 손을 하늘에서부터 땅까지 뻗어 박수를 쳐야 되는 해병대 박수는 흥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이상하게 땀(?)도 같이 나게 했다고 한다. 그나마 가벼운 군가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훈련 못지않은 땀을 쏟아내 모두가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폭소만발 군가교육은 8일 오후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8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본격적인 해병대 내무생활에 돌입하기 전 해병대 기본교육을 받는 진짜사나이 11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첫날 이들이 실시한 교육은 바로 군가교육으로 해병대의 상징인 ‘나가자 해병대’와 ‘팔각모 사나이’를 배우게 됐다. 특히 ‘팔각모 사나이’는 해병대의 애창곡으로 흥겨운 리듬과 친숙한 멜로디에 해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군가이기도하다.
해병대의 군가를 처음 접한 멤버들은 친숙한 멜로디에 흥겨워하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군가를 습득하기 시작했다. 특히 허경환은 군가에 심취한 듯 저절로 손이 올라와 마치 마이크를 쥔 듯한 자세로 군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슬리피 역시 래퍼 본능이 발휘돼 ‘팔각모 사나이’의 흥겨운 리듬에 힙합리듬을 타기도 했다.
해병대의 상징인 ‘해병대 박수’도 배웠다. 손을 하늘에서부터 땅까지 뻗어 박수를 쳐야 되는 해병대 박수는 흥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이상하게 땀(?)도 같이 나게 했다고 한다. 그나마 가벼운 군가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훈련 못지않은 땀을 쏟아내 모두가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폭소만발 군가교육은 8일 오후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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