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히든싱어4’에서 제주도 소찬휘가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 6회에서는 원조 가수로 고음의 전설 소찬휘가 출연했다.
3라운드에서는 소찬휘의 ‘티얼스(Tears)’로 소찬휘와 모창능력자 3인이 대결을 펼쳤다.
3라운드가 끝난 후 모창능력자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소찬휘와 쌍둥이처럼 닮은 제주도 소찬휘는 특별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 소찬휘는 “어릴 적 뇌수술을 받은 적 있었다. 어린 시절 민머리로 생활하면서 많이 우울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스무 살 무렵에 노래로 삶의 재미를 찾았다. 당시 소찬휘 목소리를 닮았다고 많이 그랬었다. 그래서 주로 소찬휘 노래를 연습했다”고 사연을 밝혔다.
제주도 소찬휘는 “당시 나에겐 빛과 에너지셨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히든싱어4′ 방송캡처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 6회에서는 원조 가수로 고음의 전설 소찬휘가 출연했다.
3라운드에서는 소찬휘의 ‘티얼스(Tears)’로 소찬휘와 모창능력자 3인이 대결을 펼쳤다.
3라운드가 끝난 후 모창능력자들의 소개가 이어졌다. 소찬휘와 쌍둥이처럼 닮은 제주도 소찬휘는 특별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주도 소찬휘는 “어릴 적 뇌수술을 받은 적 있었다. 어린 시절 민머리로 생활하면서 많이 우울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스무 살 무렵에 노래로 삶의 재미를 찾았다. 당시 소찬휘 목소리를 닮았다고 많이 그랬었다. 그래서 주로 소찬휘 노래를 연습했다”고 사연을 밝혔다.
제주도 소찬휘는 “당시 나에겐 빛과 에너지셨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히든싱어4′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