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정지훈
정지훈
가수 겸 배우 비가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에 따르면 비는 최근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의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인 상태다. 출연을 논의 중이며, 확정된 것은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일본 아사다 지로의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저승 동창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코믹 드라마이다. SBS와 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현재 다음 달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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