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원희, "우리 아들, 7세인데 펀치 기계 점수 600 나온다"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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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원희가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의 ‘우리동네 유도부’는 경남 거제에 있는 D조선 회사 내 30년 전통의 유도 동호회 ‘빅블루 유도부’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날 정형돈은 “실제로 그런 댓글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여기서 누가 짱이냐. 주먹 왕이 누구냐고 묻는 댓글이 정말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펀치 기계로 간단하게 한번 테스트 해보자”고

이원희는 “아들이 7세인데, 골프 스윙으로 펀치 기계를 쳐서 600이 나왔다. 600″이라며 “제가 거짓말은 진짜 안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원희는 “13개월부터 골프 스윙을 쳤다”며 끝 없는 아들 자랑을 펼쳐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