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가 윤손하와 은밀히 접촉했다.
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연희(정유미)가 한밤 중 초영(윤손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희는 정도전(김명민)과 헤어진 후 산속에서 초영을 만났다.
연희는 “보고 드리러 왔다”면서 초영을 부른 후, “자일색, 단주님을 뵙는다”고 소개했다.
초영은 연희에게 보고를 들은 후 헤어지기 전 “정도전에 대해 알아본 것이 있냐”고 물었다. 연희는 당황했으나 “아는 게 없지만 알아보겠다”고 답했다.
초영과 헤어진 연희는 “정도전 당신에게 내 명분을 걸었다. 당신이 해내지 못하면 이 자일색에게 죽을 것이다”고 혼자 되새겼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육룡이 나르샤](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1/2015110222095616946-540x587.jpg)
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연희(정유미)가 한밤 중 초영(윤손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희는 정도전(김명민)과 헤어진 후 산속에서 초영을 만났다.
연희는 “보고 드리러 왔다”면서 초영을 부른 후, “자일색, 단주님을 뵙는다”고 소개했다.
초영은 연희에게 보고를 들은 후 헤어지기 전 “정도전에 대해 알아본 것이 있냐”고 물었다. 연희는 당황했으나 “아는 게 없지만 알아보겠다”고 답했다.
초영과 헤어진 연희는 “정도전 당신에게 내 명분을 걸었다. 당신이 해내지 못하면 이 자일색에게 죽을 것이다”고 혼자 되새겼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