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도올 김용옥 교수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2일 오전 종합편성채널 JTBC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의 생활을 책으로 펴낸 도올 김용옥 교수가 ‘JTBC 뉴스룸’에 전격 출연,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눈다. 방송 출연은 2012년 이후 3년만이다.
김용옥 교수는 지난해 중국 연변대의 객좌교수로 초빙돼 중국 학생에게 강의를 진행했고 중국의 고구려 유적지를 답사했다. 그가 처음 제시한 ‘고구려 패러다임’과 고대 유적을 보며 느꼈다는 정신적 충격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역사를 공부하고 강의하고 돌아온 도올이 현재 첨예하게 대립중인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진단을 내릴지도 관심거리다.
도올 김용옥 교수와 손석희 앵커의 대담은 2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JTBC
2일 오전 종합편성채널 JTBC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의 생활을 책으로 펴낸 도올 김용옥 교수가 ‘JTBC 뉴스룸’에 전격 출연,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눈다. 방송 출연은 2012년 이후 3년만이다.
김용옥 교수는 지난해 중국 연변대의 객좌교수로 초빙돼 중국 학생에게 강의를 진행했고 중국의 고구려 유적지를 답사했다. 그가 처음 제시한 ‘고구려 패러다임’과 고대 유적을 보며 느꼈다는 정신적 충격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역사를 공부하고 강의하고 돌아온 도올이 현재 첨예하게 대립중인 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진단을 내릴지도 관심거리다.
도올 김용옥 교수와 손석희 앵커의 대담은 2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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