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루나
루나
그룹 에프엑스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30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에프엑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에프엑스 엠버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딥 하우스 장르의 곡”이라며 타이틀곡‘포 월즈(4 Walls)’를 소개했다.

이어 루나는 데뷔 때와 현재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1년 3개월 만에 돌아와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 열정과 노력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기대해 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에프엑스의 컴백 타이틀곡 ‘포월즈’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딥하우스 EDM으로, 샤이니 ‘뷰(View)’ 레드벨벳 ‘덤덤(Dumb Dumb)’ 등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영국의 작곡가팀 노이즈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에프엑스는 이번 신곡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EDM 장르에 도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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