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천단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천단비는 지난 2005년 방송된 SBS ‘아이엠-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1%’에서 한 여학생을 구해주는 터프걸로 등장했다.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1%’는 어떠한 상황을 설정해놓고 일반 시민들 반응을 지켜보는 실험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됐다.
당시 길을 가던 천단비는 여학생 연기자로부터 불량 학생들이 서 있는 골목길을 같이 지나달라는 요청을 받고 흔쾌히 응했다.
골목길에서 대기하던 불량 학생들은 여학생에게 시비를 걸었고, 천단비는 “내 동생인데 너넨 누구냐. 고3이 이런 짓 하고 있냐”며 화를 냈다.
또한 천단비는 불량 학생들이 여학생에게 접근하려고 하자 “야! XXX. 지금 장난쳐. 너네 여태껏 얘한테 얼마나 받아냈냐”며 다그쳤다.
천단비 터프한 반응에 불량 학생들은 자리를 떠나려고 했고, 천단비는 이들을 붙잡고 사과까지 받아내며 ‘아주 특별한 반응을 보였던 1%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천단비는 현재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 중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아이엠’ 방송 캡처
천단비는 지난 2005년 방송된 SBS ‘아이엠-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1%’에서 한 여학생을 구해주는 터프걸로 등장했다.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1%’는 어떠한 상황을 설정해놓고 일반 시민들 반응을 지켜보는 실험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됐다.
당시 길을 가던 천단비는 여학생 연기자로부터 불량 학생들이 서 있는 골목길을 같이 지나달라는 요청을 받고 흔쾌히 응했다.
골목길에서 대기하던 불량 학생들은 여학생에게 시비를 걸었고, 천단비는 “내 동생인데 너넨 누구냐. 고3이 이런 짓 하고 있냐”며 화를 냈다.
또한 천단비는 불량 학생들이 여학생에게 접근하려고 하자 “야! XXX. 지금 장난쳐. 너네 여태껏 얘한테 얼마나 받아냈냐”며 다그쳤다.
천단비 터프한 반응에 불량 학생들은 자리를 떠나려고 했고, 천단비는 이들을 붙잡고 사과까지 받아내며 ‘아주 특별한 반응을 보였던 1%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천단비는 현재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 출연 중이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아이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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