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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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단비가 자밀킴의 돌발 행동에 당황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6의 세 번째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생방송 시작 전 TOP6는 연기 미션에 임했다. 연기 미션에서 천단비, 케빈오, 자밀킴은 삼각관계 상황을 연기하게 됐다.

케빈오는 “인사를 안 하고 지나가면 앞으로 평생 후회할 것 같다”며 천단비에게 접근했다. 이에 자밀킴은 “이 남자는 누구냐”며 천단비에게 다가갔다.

두 남자의 모습을 본 천단비는 “나는 섹시한 남자가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말했다. 두 남자는 각자 자신의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케빈오는 상의를 벗고 상반신을 공개했다. 케빈오의 근육에 천단비가 감탄하자 자밀킴은 바지를 벗으려고 시도했고, 이에 천단비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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