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김규리
김규리
배우 김규리가 ‘올드스쿨’의 DJ로 활약한다.

28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공식 트위터에는 “올드스쿨 찾아주신 이 미녀분은 누규! 생방 직전 멘붕을 딛고 올드스쿨 교문 활짝 열어준 배우 김규리 씨 러블리 규블리 디제이아 두 시간 달려보아요! 오늘부터 토욜까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티셔츠에 청바지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매치한 김규리가 라디오 헤드폰을 착용한 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 김규리는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여전히 아름다운 김규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김규리는 DJ DOC 공연 차 미국을 방문한 김창렬 대신 28일 방송된 ‘김창렬의 올드스쿨’ 스페셜 DJ를 맡았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