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도도맘 수영장
도도맘 수영장
도도맘이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에 나선 가운데, 강용석과의 스캔들에 대한 언급이 화제다.

‘도도맘’ 김미나와 인터뷰를 진행한 월간지 ‘여성중앙’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터뷰 배경과 그 뒷이야기에 대해서 전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기자는 도도맘 김 씨에게 “그(김미나)에게 불륜의 기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니 잠자리를 갖는 것의 여부라고 하더라”면서 “그래서 딱 까놓고 물었다. 강용석 변호사와 잤느냐고. 그의 답은 ‘안 잤다’였다”고 언급했다.

도도맘은 강용석에 대해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호감을 느낀다. 강용석 변호사는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며 매력적이다. 하지만 남자로 내 스타일이 아니다”고 확실한 선을 그은 바 있다.

도도맘은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달 여성중앙 10월호를 통해 “그녀는 술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일 뿐”이라고 말한 사실에 대해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행복한 도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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