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형석이 엄청난 아내사랑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작곡가 김형석, 서진호 부부가 처음으로 예능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서진호는 아이를 임신했을 때를 회상하며 “출산 이후에 새로운 설렘이 있더라”고 말했다.
김형석은 “처음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는 실감이 안 났다. 아내한테 뭐를 해줘야 하나 고민했다”며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10개월 동안 계속 배에 약을 발라줬다”고 아내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서진호는 “단 한 번도 안 빼고 발라줬다. 새벽 4시에 들어와도 했다”고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작곡가 김형석, 서진호 부부가 처음으로 예능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서진호는 아이를 임신했을 때를 회상하며 “출산 이후에 새로운 설렘이 있더라”고 말했다.
김형석은 “처음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는 실감이 안 났다. 아내한테 뭐를 해줘야 하나 고민했다”며 “그래서 아침 저녁으로 10개월 동안 계속 배에 약을 발라줬다”고 아내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서진호는 “단 한 번도 안 빼고 발라줬다. 새벽 4시에 들어와도 했다”고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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