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신곡 ‘스물셋’으로 돌아온 가수 아이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동갑내기 친구들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마이크로사이트 요즘을 “단독 콘서트에 대한 생각은 없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열아홉 살이었던 아이유는 “아직 단독 콘서트는 부담이 많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93년생 친구들이 몇 명 있다. 졸업을 주제로 93년생 친구들과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에프엑스 멤버 루나, 티아라 멤버 지연, 그리고 섭외가 된다면 유승호 까지 포함시켜서 음악과 이야기가 모두 있는 형식의 공연을 하고 싶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개인적인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23일 자정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를 공개하고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1위를 기록했으며,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아이유 미투데이
아이유는 지난 2011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의 마이크로사이트 요즘을 “단독 콘서트에 대한 생각은 없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열아홉 살이었던 아이유는 “아직 단독 콘서트는 부담이 많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93년생 친구들이 몇 명 있다. 졸업을 주제로 93년생 친구들과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에프엑스 멤버 루나, 티아라 멤버 지연, 그리고 섭외가 된다면 유승호 까지 포함시켜서 음악과 이야기가 모두 있는 형식의 공연을 하고 싶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개인적인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23일 자정 네 번째 미니앨범 ‘챗셔’를 공개하고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1위를 기록했으며,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아이유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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