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이준석
이준석이 4개국어에 능통한 모습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이준석, 예은,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출연한 ‘청심국제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이준석은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로도 유창하게 자기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중국어에 자신감을 보인 혜이니도 “엄청 잘해”라며 이준석의 중국어 실력에 감탄했다.
이준석은 “미국 유학시절 3년 동안 중국어를 했다”며 “최근에는 중국어를 한 적이 없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준석은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진 않다. 단어는 외우기 귀찮아서 잘 안 외우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못하면 답답해서 미친다. 중국어고 영어고 내 뜻을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치열하게 공부한다”라고 그 비결을 설명했다.
또한 이준석은 말레이시아에서 1년 동안 거주해 말레이시아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4개국어를 소화한다고 밝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이준석](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0/2015102100132531073-400x666.jpg)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 강남, 이준석, 예은,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가 출연한 ‘청심국제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이준석은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로도 유창하게 자기소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중국어에 자신감을 보인 혜이니도 “엄청 잘해”라며 이준석의 중국어 실력에 감탄했다.
이준석은 “미국 유학시절 3년 동안 중국어를 했다”며 “최근에는 중국어를 한 적이 없다”라고 말해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준석은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진 않다. 단어는 외우기 귀찮아서 잘 안 외우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못하면 답답해서 미친다. 중국어고 영어고 내 뜻을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치열하게 공부한다”라고 그 비결을 설명했다.
또한 이준석은 말레이시아에서 1년 동안 거주해 말레이시아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4개국어를 소화한다고 밝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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