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택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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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승우와 오만석이 서로의 우정을 표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400회 특집으로 MC 이영자 오만석의 절친인 홍진경과 김승우가 특별 MC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만석은 김승우를 “남자 동반자다”라고 표현하며 “우리끼리 그런 이야기를 한 적 있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 좋은 사람들끼리 좋은 일 하면서 살면 그게 얼마나 좋겠냐. 큰 일 안 벌어지면 우리 평생 같이 보면서 살자’라고(했다)”라며 마음을 표했다.

이에 김승우는 “오만석은 나한테 정말 늘 휴식 같은 친구다. 얼마나 유쾌하냐. 나는 오만석이 누구한테 화내는 것을 못봤다. 정말 진국이다. 저런 친구가 나에게 동반자라고 해주니 얼마나 든든하겠냐”고 오만석을 칭찬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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