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민국, 서러워 하는 만세 위로 '듬직한 형'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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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민국이 동생 만세를 위로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공군 병영체험에 나선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공군 병영체험에 나섰다.

입소 후 경례를 배우던 중 만세는 실수로 인해 지적을 받았다. 만세는 속상한 기색을 드러냈지만 곧 이를 이겨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속상함은 풀리지 않았다. 그런 만세의 모습에 민국은 만세에게 다가가 얼굴을 쓸며 위로했다. 동생을 챙기는 민국의 모습에 훈훈함이 자나졌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