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신비주의 건축가로 변신했다.
17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건축가로 변신해 금사월(백진희)에 접근한 신득예(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비주의 건축가 마복녀의 자문을 얻으라는 미션을 받은 금사월은 강찬빈(윤현민)이 알려준 시간에 맞춰 마복녀를 만나러 갔다.
마복녀의 정체는 신득예였고 긴머리에 다른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신득예를 금사월은 알아보지 못했다. 금사월은 마복녀에게 시간을 내달라 부탁했다.
장소를 옮긴 뒤 금사월은 마복녀에게 “도서관 설계에 대한 자문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마복녀는 “내 이야기를 받아적어 뻔뻔하게 굴면 될 것 같느냐”며 “서울시에 있는 도서관에 계단이 얼마나 있는지 창문이 몇 개인지 알아와라”고 말해 금사월을 당황시켰다.
당황한 금사월의 뒤로 하고 마복녀는 자리를 떠났다. 금사월은 이어 직접 발로 뛰며 서울시의 도서관 조사에 나섰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17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건축가로 변신해 금사월(백진희)에 접근한 신득예(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비주의 건축가 마복녀의 자문을 얻으라는 미션을 받은 금사월은 강찬빈(윤현민)이 알려준 시간에 맞춰 마복녀를 만나러 갔다.
마복녀의 정체는 신득예였고 긴머리에 다른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신득예를 금사월은 알아보지 못했다. 금사월은 마복녀에게 시간을 내달라 부탁했다.
장소를 옮긴 뒤 금사월은 마복녀에게 “도서관 설계에 대한 자문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마복녀는 “내 이야기를 받아적어 뻔뻔하게 굴면 될 것 같느냐”며 “서울시에 있는 도서관에 계단이 얼마나 있는지 창문이 몇 개인지 알아와라”고 말해 금사월을 당황시켰다.
당황한 금사월의 뒤로 하고 마복녀는 자리를 떠났다. 금사월은 이어 직접 발로 뛰며 서울시의 도서관 조사에 나섰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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