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야구선수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의 결별한 가운데, 과거 오승환이 AV(Adult Video)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대(VS)오 특집’으로 야구선수 이대호, 오승환,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환은 일본 생활에 대해 “집에 있을 때는 스마트폰으로 게임 등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일본에 재미있는 게 많지 않느냐”라고 묻자, 오승환은 “그래서 밖에 주로 나가 있거나 한다”라고 대답했다.
김구라는 “일본에 AV 문화가 발달해 있는데”라고 운을 띄웠지만, 오승환은 “나는 원래 그런 걸 안 좋아한다. 그런 거 TV로 보는 것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답변해 이목을 끌었다.
짓궂은 질문에도 침착하게 답하는 오승환의 모습에 MC들은 “정말 돌부처다”라고 감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오승환과 유리는 장거리 연애로 인해 서로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것.
한편,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유리와 오승환 선수는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고,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지난 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대(VS)오 특집’으로 야구선수 이대호, 오승환,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환은 일본 생활에 대해 “집에 있을 때는 스마트폰으로 게임 등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일본에 재미있는 게 많지 않느냐”라고 묻자, 오승환은 “그래서 밖에 주로 나가 있거나 한다”라고 대답했다.
김구라는 “일본에 AV 문화가 발달해 있는데”라고 운을 띄웠지만, 오승환은 “나는 원래 그런 걸 안 좋아한다. 그런 거 TV로 보는 것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답변해 이목을 끌었다.
짓궂은 질문에도 침착하게 답하는 오승환의 모습에 MC들은 “정말 돌부처다”라고 감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5일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의 결별설을 보도했다. 오승환과 유리는 장거리 연애로 인해 서로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것.
한편,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텐아시아에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앞서 유리와 오승환 선수는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고,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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